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통합 완벽정리|9월 전환 방법 총정리

기후동행카드, 모두의 카드로 통합
26년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최근 가장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가 바로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통합입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30일, 기후동행카드를 8월 말로 종료하고 9월 1일부터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통합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2년 넘게 서울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기후동행카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전국 단위 교통비 환급 제도인 모두의카드 체계로 흡수되는 셈입니다.
“내 카드는 어떻게 되는 거지?”,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통합과 관련해 종료 일정부터 전환 방법, 새로 달라지는 혜택, 환급 구조까지 2026년 8월 15일 기준 최신 정보로 정리해드립니다.
한눈에 보는 통합 소식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2026년 8월 말 운영 종료 (혜택 공백 방지를 위해 한 달 연장 운영)
- 후불 기후동행카드: 9월 1일부터 서비스 종료
- 단기권(1~7일권): 폐지 없이 계속 유지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정식 출시, 서울시가 8번째 지역 특화사업 참여 지자체로 합류
- 청년 유형: 만 19~34세 → 만 19~39세로 확대 적용
- 기존 모두의카드(K-패스) 이용자: 카드 재발급 없이 서울시 특화 혜택 자동 적용
- 모두의카드 전체 가입자: 7월 29일 기준 600만 명 돌파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통합, 왜 하는 걸까?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안에서만 통용되는 무제한 정기권이었던 반면, 모두의카드(옛 K-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두 제도가 별도로 운영되다 보니 예산이 중복 투입되고, 지역을 넘나드는 이용자들은 호환성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이런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모두의카드 체계 안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통합이라고 해서 서울 시민이 받던 혜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특화 혜택이 그대로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 참고로 지난 6월 18일 서울시가 통합 계획을 먼저 발표했다가 국토부가 “확정된 바 없다”며 부인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후 양 기관의 협의를 거쳐 7월 30일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된 것이 현재의 통합안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 및 지금 해야 할 일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종료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시행 사이에 혜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운영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유형별로 확인할 사항
- 선불(실물·모바일) 기후동행카드: 8월 31일까지 마지막 충전이 가능하며, 이 시점에 충전한 금액은 만료일까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후불 기후동행카드: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되므로, 9월 이후에는 모두의카드(K-패스) 후불 상품이나 신규 발급 카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 단기권(1~7일권): 관광객 등을 위한 단기권은 폐지되지 않고 유지되지만, 10월 1일부터는 이용 범위가 서울 시내로 축소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지금 확인해야 할 것
- 내가 쓰는 카드가 선불인지 후불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발급받아 쓰고 있다면 별도 조치 없이 9월 1일부터 서울시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 모두의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았다면, 기후동행카드 잔여 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이용 공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기존 전국 단위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을 위한 지역 특화 혜택을 더한 서비스입니다.
대광위는 현재 경기·인천·부산·세종·광주·경남·울산 등 7개 지방정부와 지역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었는데, 서울시가 8번째로 이 사업에 합류하면서 탄생한 이름입니다.
서울시 특화 혜택 핵심
- 청년 유형 확대: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되어,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연계·검증 절차 진행 중)
- 제대군인 할인 연장: 기존 기후동행카드에서 제공하던 제대군인 할인 연령을 만 42세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 따릉이 할인 연계: 공공자전거 따릉이 할인도 향후 연계 적용을 추진 중입니다.
- 적용 범위: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버스(마을·시내·광역)와 전철(도시철도·신분당선·GTX·공항철도 등) 이용 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신청·전환 방법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고 있는 서울시민
별도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9월 1일부터 시스템 연계를 통해 서울시 특화 혜택(청년 39세 확대 등)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제 경험담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저도 K-패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통합 소식을 듣고 혹시 제 카드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돼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K-패스 홈페이지와 앱에 들어가서 카드 등록 상태를 살펴봤는데, 다행히 별도로 재등록하거나 조치해야 할 절차는 없었습니다.
기존에 등록해둔 카드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걸 확인했고요. K-패스 이용자라면 저처럼 한 번 앱에서 등록 상태만 확인해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새로 신청하는 경우
- K-패스 제휴 카드사(신한, KB국민, 삼성, 우리, 하나, 티머니 등)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합니다
- ‘모두의카드’ 발급 메뉴를 선택하고 신용·체크·선불 중 원하는 카드 유형을 고릅니다
- 본인 인증 후 거주 지역과 대상자 유형(청년·어르신·다자녀 등)을 입력합니다
- 카드 발급 완료 후,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카드 등록과 회원가입을 반드시 마쳐야 환급이 적용됩니다
- 이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환급 대상이 됩니다
주의할 점: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K-패스 앱·누리집에 등록하지 않으면 이용 실적이 쌓여도 환급이 되지 않습니다. 발급 후 등록 단계까지 꼭 완료하세요.
모두의카드 환급 구조 — 정률형 vs 정액형
모두의카드는 이용자가 방식을 직접 고를 필요 없이, 정률형과 정액형 중 매월 더 유리한 쪽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 구분 | 정률형 | 정액형 |
|---|---|---|
| 방식 | 대중교통비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 기준금액 초과분 전액 환급 |
| 기본 유형 | 20% 환급 | 기준금액 62,000원 |
| 청년 유형 | 30% 환급 | 기준금액 55,000원 |
| 유리한 경우 | 월 이용액이 기준금액 이하일 때 | 월 이용액이 기준금액을 크게 초과할 때 |
정액형은 다시 일반형(1회 이용금액 3,000원 미만, 시내버스·전철 위주)과 플러스형(광역버스·GTX 등 3,000원 이상 포함)으로 나뉘며, 이 역시 자동으로 유리한 쪽이 적용됩니다.
공통 조건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최대 이용 한도는 없습니다)
- 다자녀 가구, 어르신, 저소득층에는 유형별로 더 낮은 기준금액·더 높은 환급률이 차등 적용됩니다
- 고유가 상황에 대응한 추가경정예산 한시 혜택이 9월까지 지원됩니다
실제 환급액 계산 예시
월 교통비 5만 원을 쓰는 만 30세 청년의 경우
- 정률형: 50,000원 × 30% = 15,000원 환급
- 정액형: 청년 기준금액 55,000원에 못 미쳐 정액형 환급 없음
- → 시스템이 자동으로 정률형(15,000원)을 적용
월 교통비 9만 원을 쓰는 만 42세 일반 이용자의 경우
- 정률형: 90,000원 × 20% = 18,000원
- 정액형: 90,000원 − 62,000원(기준금액) = 28,000원
- → 시스템이 자동으로 정액형(28,000원)을 적용
이처럼 이용 금액이 적을 때는 정률형이, 기준금액을 크게 넘길 때는 정액형이 유리한 경우가 많으며 별도 선택 없이 자동으로 더 큰 금액이 적용됩니다.
참고: 기후동행카드 페이백(4~6월)은 어떻게 되나
앞서 국제 유가 상승 대책으로 2026년 4~6월 이용분에 한해 30일권 이용자에게 월 최대 3만 원(3개월 최대 9만 원)을 돌려주는 한시 페이백 제도가 별도로 운영된 바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이번 9월 통합과는 별개의 한시 정책으로, 신청 기간이 이미 지났거나 마감을 앞두고 있을 수 있으니 해당 기간에 조건을 충족하고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여부를 서둘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지금 쓰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9월 되면 바로 못 쓰나요?
아니요. 서울시가 혜택 공백을 막기 위해 30일권 운영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선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한 만큼은 만료일까지 정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Q. 모두의카드로 넘어가면 서울에서만 쓰던 것보다 불리해지나요?
오히려 이용 범위가 서울에서 전국으로 넓어집니다. 다만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액’ 구조와 달리 모두의카드는 ‘기준금액 초과분 환급’ 구조라서, 이용 패턴에 따라 체감 혜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월 이용액이 매우 많다면 오히려 더 유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지금 당장 모두의카드를 신청해야 하나요?
이미 K-패스나 모두의카드를 갖고 계시다면 급하게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서울시 특화 혜택이 적용됩니다.
아직 카드가 없다면 기후동행카드 종료 전에 미리 발급받아두는 것을 권합니다.
Q. 청년 유형 39세 확대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현재 시스템 연계 및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9월 1일 정식 출시에 맞춰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행 시점은 서울시·K-패스 공식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정보 확인처
※ 이 글은 2026년 8월 15일 기준 서울시·국토교통부 공식 발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9월 1일 정식 시행을 앞두고 세부 조건(청년 확대 적용 시점, 제대군인·따릉이 연계 등)은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반드시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